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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의 융프라우, 툰 호수, 하더 클룸 스위스 알프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인터라켄은 그림 같은 자연미로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모읍니다. 저 역시 살면서 스위스 여행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스위스 인터라켄에 방문한다면 가보고 싶은 장소인 인터라켄의 융프라우,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하더 클룸을 미리 알아보려 합니다.   1.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스위스 인터라켄의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융프라우(Jungfraujoch)는 스위스 알프스의 정상 중 하나로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숨막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위스에서 한 곳만 가야한다면 융프라우를 꼽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발 3,466미터에 위치한 이 곳은 "유럽의 정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 2024. 6. 29.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 성스태판성당, 벨베데레 다뉴브강 강변에 자리 잡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비엔나)는 풍부한 문화 유산, 황궁 및 활기찬 예술을 보여주는 곳으로 항상 많은 여행자들을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유럽 여행 시 오스트리아 빈을 자주 목적지로 계획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비엔나 여행 시 가보면 좋을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 성 스태판 대성당, 벨베데레 궁전을 살펴보려 합니다.   1.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쇤브룬 궁전(Schönbrunn Palace)은 오스트리아의 제국주의 역사와 바로크 건축을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17세기 후반에 사냥 오두막으로 설계되었지만 점차 합스부르크 군주의 화려한 여름 별장으로 발전한 쇤브룬 궁전은 바로크 장식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2024. 6. 29.
잘츠부르크의 유명 요새, 미라벨 궁전, 대성당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나라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못지 않게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 글에서는 오스트리아 중 잘츠부르크 지역을 소개하려 합니다. 모차르트의 출생지이기도 한 잘츠부르크는 풍경 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양한 예술 관점에서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인데요, 다음에서 잘츠부르크에서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는, 다시 말해 서로 가까이에 위치하여 코스를 따로 짜지 않아도 되는 관광지 3곳 잘츠부르크의 유명 요새인 호헨칼츠부르크 요새, 미라벨 궁전, 잘츠부르크 대성당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잘츠부르크의 유명 요새페스퉁스베르크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은 호헨칼츠부르크 요새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중세 성들 중 하나로서, 잘츠부르크와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전경.. 2024. 6. 28.
프라하의 성, 찰스 브릿지, 구시가지 광장 대표적인 동유럽의 관광지이자, 빨간 지붕들로 유명한 체코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나라입니다. 저희 엄마도 친구들과 체코 여행을 다녀오시고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짧게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체코에 못 가본 저는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이 글에서 체코 프라하의 관광지인 프라하 성, 찰스 브릿지, 구시가지 광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1. 프라하의 성프라하 성은 매혹적인 프라하 도시 경관을 내려다보는 캐슬 힐의 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70,000 평방미터 이상에 걸쳐 있는 이 성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인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 단지라는 명망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의 기원은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단지 역사적인 기념물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체코.. 202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