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접근하기 좋은 또 다른 장소 가평입니다. 자차 있으신 분들은 크게 계획하지 않고 나들이로 가볍게 다녀오기도 하는 지역인데, 저는 뚜벅이기도 하고 계획을 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미리 다 알아봐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평 여행지 몇 군데를 알아보았고 그 중 나중에 가보면 좋을 것 같은 장소인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레일파크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1. 가평의 인기장소 쁘띠프랑스
한국에는 독일마을이나 쁘띠프랑스처럼 외국과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동네들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런 곳들이 엉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꽤 좋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쉽게 저는 가본 적이 없어서 오늘 먼저 쁘띠프랑스 정보를 먼저 알아보고 나중에 실제로 가보려고 합니다. 쁘띠 프랑스는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활기차고 매력적인 프랑스 테마의 문화 마을입니다. 2008년에 설립된 이 마을은 프랑스 문화와 건축에서 영감을 얻어 방문객들에게 그림 같은 유럽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마을은 다채로운 건물과 유럽 스타일의 건축물이 완비된 진기한 프랑스 마을을 닮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쁘띠 프랑스를 거닐다 보면 꽃 장식과 전통적인 프랑스 요소로 장식된 건물들의 매력적인 외관을 볼 수 있고, 산비탈에 위치해 주변 시골의 경치를 제공하여 그림 같은 매력을 더합니다. 쁘띠 프랑스는 단순히 시각적 미학에 관한 것이 아니라 프랑스 문화를 강조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전시회를 제공합니다. 이 마을은 프랑스 예술, 역사, 그리고 문화를 보여주는 많은 전시회들을 특징으로 하는데, 프랑스 문화 유산을 알아볼 수 있는 프랑스 골동품, 전통 의상, 그리고 예술 작품들의 전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전통 음악과 춤을 포함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합니다. 방문객들은 프랑스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는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쁘띠프랑스 내에 있는 박물관은 종종 프랑스와 한국 미술의 전시를 선보이며 양국 간의 문화적 대화를 만들어냅니다. 여행을 가면 먹거리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마을에는 프랑스 요리의 맛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식사 옵션이 있습니다. 쁘띠 프랑스 내의 카페와 레스토랑은 페이스트리와 커피부터 더 맛있는 식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크레페, 크루아상 및 기타 고전적인 프랑스 음식을 포함한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거리와 화려한 건물부터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까지, 방문객들이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림 같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쁘띠 프랑스는 수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가평 여행 시 꼭 일정에 넣어봐야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2. 아침고요수목원
전에 제 생일날 급 가평으로 가족여행을 떠나 아침고요정원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날 생일인데도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예쁜 사진도 찍고 수목원도 둘러보면서 나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자연의 요소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넓고 꼼꼼하게 가꾸어진 풍경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식물원입니다. 1996년 한상경이라는 원예사에 의해 설립된 이 정원은 한국 최고의 목적지 중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아침고요정원은 300,000평방미터 이상에 걸쳐 있으며 각각 다른 주제와 원예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여러 개의 독특한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정원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는 계절마다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봄에는, 정원은 활짝 핀 벚꽃, 목련, 그리고 다양한 이른 꽃들로 색깔을 터뜨립니다. 색과 향기의 놀라운 전시를 만들면서, 봄 정원은 활기찬 튤립과 수선화를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봄에 하는 빛 축제는 개화하는 식물군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키는 조명된 전시들로 봄의 따뜻함을 강조합니다. 여름 동안 이 수목원은 백합, 해바라기, 그리고 수국과 같은 다양한 꽃이 피고. 식물들이 많이 있어 무성한 녹색을 띱니다. 여름 정원은 시원한 휴식과 그늘진 길을 제공하는데, 방문객들은 꽃이 피는 식물들의 활기찬 색상 속에서 고요한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을은 정원의 나무와 관목들이 빨강, 주황, 노랑의 눈부신 색조들로 변하는 단풍의 장관을 가져옵니다. 가을 정원은 특히 아름다운 단풍나무와 은행나무로 유명합니다. 계절별 가을 빛 축제는 자연색을 보완하는 예술적인 조명 설치로 정원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도, 아침 고요의 정원은 그것의 매력을 유지합니다. 겨울 시즌은 종종 눈으로 덮인 풍경을 특징으로 하며, 고요하고 그림 같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겨울 빛 축제를 포함한 특별한 겨울 행사와 빛 전시는 조명이 켜진 정원과 축제 장식으로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저 역시 생일이 겨울이라 겨울에 방문했는데, 그 때 눈이 와서 더 조명과 함께 더 예쁜 분위기를 만들어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계절이 아닌 아침고요수목원의 구역별로 소개하자면 우선 극적이고 경치 좋은 산책로를 만드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있습니다. 쭉 이어져 있는 메타세콰이아 나무들로 특히 가을과 봄 시즌에 사진 촬영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계절 꽃을 선보이며 평온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구역도 있습니다. 이 곳은 잘 관리된 화단과 아름답게 배치된 꽃 진열이 특징입니다. 다음으로 고요한 연못을 중심으로, 수련과 다른 수생 식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연못과 주변의 식물들로 인해 평화롭고 차분한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다른 지역은 한국식 정자와 조경된 바위 층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여 한국의 전통 정원 기술과 디자인 원칙을 강조합니다. 이 곳은 더 자연주의적이고 덜 격식을 갖춘 정원 경험을 제공하는 토종 및 야생 식물에 중점을 둡니다. 그 지역이 원산지인 다양한 식물군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장미 정원은 하이브리드 차, 플로리분다, 등반 장미를 포함한 다양한 장미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고전적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감상하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겨울에 한 번 방문했으니 이제 다른 계절에 또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3. 레일파크
레일바이크는 얼마 전에 정동진에서 타본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가평에도 레일바이크를 이용한 활동이 있는데, 사실 저에게 이런 활동들은 시간을 내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을 때 시간을 떼우기 용으로 더 적합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동진과 달리 가평 레일파크는 어떤 지 알아보고 나중에 가평 여행을 계획할 때 참고해보려 합니다. 가평 레일파크는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철도 길을 활용하여 야외 모험과 경치의 신나는 조화를 제공합니다. 2011년에 개장한 레일파크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가평 레일 파크는 오래된 철도 선로를 휴양 시설로 용도 변경하는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 공원은 레일 바이크 코스로 변형된 오래된 철도 노선을 활용합니다. 레일 바이크는 트랙을 달리는 페달로 움직이는 차량의 한 종류로, 탑승자들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취하면서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레일 파크는 약 7.2km에 걸쳐 있으며, 트랙은 강, 숲 및 언덕을 포함하는 경치를 따라 감겨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2-4명이 함께 탈 수 있도록 설계된 페달로 움직이는 레일 바이크를 빌릴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작동하기가 간단해서 탑승자들이 페달을 밟아서 트랙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계속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만 밟는 전동바이크라 힘들지 않으며, 따라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평 레일파크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 트랙은 북한강과 평행하게 운행되어 멋진 물 풍경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선의 구간은 울창한 숲을 지나는데, 이로 인해 고요한 분위기와 소나무 등의 상쾌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일 파크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터널입니다. 선로에는 여러 개의 오래된 철도 터널이 있으며, 이는 놀이기구에 모험의 요소를 더합니다. 이렇듯 가평 레일 파크는 가족 친화적이고 접근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레일 바이크는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트랙은 원활하고 즐거운 놀이기구를 보장하기 위해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공원은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지침과 안전 지침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걱정 없이 즐기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바다와 평행하게 가는 경로였는데, 가평 레일파크는 중간에 터널도 있다고 하니 조금 더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꽃이 펴 있을 때면 더 아름답고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한 번쯤은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